(주)올품, 직원대상 경품추첨 행사 가져

- 참여형 사내 복지, 50명에게 푸짐한 경품 -

(주)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7월 1일 본사 대강당에 진행한 3/4분기 경영보고회 행사에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TV,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직원복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올품의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 현관에 대형 “행복나무”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가족과 직원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소망을 적은 엽서를 행복나무에 매달고, 7월 분기조회 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행복나무에 걸린 글 속에는 가족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직장동료를 위하는 마음, 자신의 일터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등 직원들 각자의 마음속에 담겨 있던 아름다운 글들이 행사 기간 동안 주렁주렁 열려간다. 추첨을 통해 TV를 수상한 생산부서 직원은 “회사의 여러 복지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다. 가족에 대한 사랑, 직원들 상호간 칭찬 등 행복 나무에 다양한 글들이 매달려 직원화합과 사기진작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즐거워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권용호 기획관리실장은 “올품은 나눔과 배려, 직원의 행복을 우선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화합을 위해 노력을 지속 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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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10432